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4일(현지 시간) 영하 1도의 추위 속에 열린 ‘산타 스피도 런’ 참가자들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달리고 있다. 이 행사는 매사추세츠주 학교 스포츠 강화를 지원하는 ‘플레이볼재단’ 주최로 영국 수영 용품 브랜드인 스피도가 후원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규모가 축소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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