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페이스북 게임 1등 슈퍼진, '1,000만불 수출의탑' 수상

왼쪽부터 슈퍼진 나영채·이진호 공동대표./사진 제공=슈퍼진




소셜 게임·콘텐츠 개발사 슈퍼진은 6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58회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 수상기업은 지난 해 7월부터 올 6월 사이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 기간 슈퍼진의 수출 실적은 1,754만 달러(약 207억 원)다.



슈퍼진이 개발한 소셜 퀴즈 게임 ‘OMG’는 지난 2018년 출시 후 1년 6개월 만에 월간활성사용자(MAU) 3억 명을 돌파하며 페이스북 게임 1위를 기록했다. 매출 100% 해외에서 발생하며 이 중 50% 이상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이다.

슈퍼진은 게임 외에도 관심사 기반 친구 찾기 앱인 ‘시그널’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슈퍼진은 카카오 출신 이진호, 나영채 공동대표가 2016년 설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