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블루베리NFT는 10일 자회사 블루베리옥션을 통해 아트NFT 전용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를 오픈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 스탠 바이 비는 블루베리 NFT(044480)와 아트컨시어지뉴욕(ACNY)산하 갤러리스탠이 협업해 만든 아트 NFT 전용 갤러리다.
블루베리NFT는 스탠 바이 비 개장에 발맞춰 아트 NFT 거래사이트인 '스탠 바이 비 닷컴'도 오픈한다. 13일 첫 작품 드랍을 시작하는 스탠 바이 비 닷컴은 대표적인 아트NFT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스탠 바이 비 오픈 기념으로 블루베리NFT는 국내 픽셀아트 1인자인 주재범 작가의 개인전 'Off to Pixellel World'를 진행한다. NFT 마켓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오프라인 전시와 실물 작품을 실제로 관람하고, 동시에 NFT 작품을 실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탠 바이 비 오픈전을 시작으로 아트 NFT 사업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스탠바이비닷컴이 국내 최고의 고품격 아트 NFT 거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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