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은 연말을 맞아 제품 구매 시 내년 달력을 증정하고 생리대 단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콜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 금액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2022 콜만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 캘린더에는 콜만이 응원하는 모든 여성들을 향한 일러스트와 명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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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단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콜만 중대형 생리대(10매입) 단품은 20% 할인가에, 중소형 생리대(10매입)와 팬티라이너(24매입는 1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콜만 관계자는 “콜만 생리대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으로 제조한다”면서 “화학흡수체(SAP)와 염소 표백 등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넣지 않고 피부접촉 비자극 실험을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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