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연말을 맞아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홈파티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도드람 흑미함박스테이크(200g)’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갈아 풍부한 육즙을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스테이크 위에 뿌려진 치즈와 아몬드는 갓 나온 메인 음식처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고기에 흑미가 더해져 식감이 살아난다. 고기와 치즈, 흑미의 조화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도드람 허브&버터 한돈 스테이크(200g)’는 지방이 적고 육질이 탄탄한 뒷다리살을 활용한 스테이크 제품이다. 버터, 로즈마리, 파슬리로 첨가해 부드러운 육질과 향긋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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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를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도 있다. 도드람 미트와플은 유럽 스타일의 브런치 비주얼에 다진 돼지고기를 와플 모양으로 만들어낸 떡갈비 제품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이 음식은 에피타이저 또는 메인 디쉬메뉴로 좋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7분만 돌리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색다른 느낌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요리에 서툰 사람들도 간단하게, 맛있게,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온라인 도드람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연말 파티음식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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