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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국내 제약바이오...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FDA의 긴급 승인을 받으며 가뜩이나 부진했던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울상을 짓고 있다. 이번 팍스로비드 승인으로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치료제까지 국내 업체들이 한발 뒤졌다는 인식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관련주에 대한 긍정적 시선도 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늦었다는 것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 하락세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여전히 국내 제약업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인 만큼, 당장의 주가 흐름에 일희일비말고 중장기적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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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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