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신영증권(001720)은 3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신년사를 밝혔다.
시무식에서는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띠 임직원들의 새해 덕담과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의 클래식 연주가 신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이날(3일) 신년사에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금융업 등 모든 업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본질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사는 복잡계 세상에서 변화는 언제나 혁명처럼 닥쳐올 수 있다”며 “격변의 씨앗이 어디에 움트고 있는지 관찰하며 변화의 물결에 적극 대응하자”고 강조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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