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호(55·사진)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저비용·고효율의 태양전지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5일 ‘이달의 과기인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가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기인상’ 수상자인 문 교수는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저비용·고효율 ‘태양전지·광전극 물분해 소자’를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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