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6.60%), 오락·문화업(-2.90%), 소프트웨어업(-2.59%)이며, 강세업종은 정보기기업(+2.33%), 통신서비스업(+0.81%), 건설업(+0.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7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28억, 기관은 90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네트(052600)가 29.96% 오른 9,240원을 기록 중이고, 오리엔트정공(065500)(+29.87%), TS트릴리온(317240)(+29.7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트로메딕(150840)(-14.00%), 경남스틸(039240)(-13.13%), WI(073570)(-12.8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0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9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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