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륙 공략 나선 이디야 커피…中 '티몰'에 브랜드관 오픈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

이디야커피는 중국 최대 e커머스 기업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 스토어에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비니스트, 커미픽스, 캡슐커피, 블렌딩티, 콤부차 스틱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디야커피 매장의 맛을 그대로 옮긴 비니스트를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몽골, 호주, 대만, 홍콩 등의 수출 경험을 통해 지난해 4월 미국에 커피믹스 2종을 첫 수출했다. 올해는 수출 지역과 판매 채널을 더욱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과 소통하여 맛과 품질이 우수한 이디야커피 제품들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