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소외 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1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위니아딤채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위니아딤채는 해마다 사회복지 협의체, 아동 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 층에 가전제품과 김치, 방역 마스크 등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같은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긴급 구호 물품과 인력을 지원해왔다.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을 진행하며 빠른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왔다. 위니아딤채는 또한 폐자원 순환 실천 및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이어가고 있는 위니아딤채의 활동을 법무부에서 뜻 깊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돌봄, 친환경 활동 등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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