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67%), 건설업(-1.61%), 비금속광물업(-1.59%)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19%), 전기전자업(+0.73%), 의료정밀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2,44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302억, 기관은 1,2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콘덴서(001820)가 20.77% 오른 69,200원을 기록 중이고, 유한양행우(000105)(+14.07%), 일동제약(249420)(+9.0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써니전자(004770)(-15.38%), 효성티앤씨(298020)(-8.82%), 진양홀딩스(100250)(-8.1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8개, 상승종목은 15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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