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일반 캡슐 형태이 비해 다양하게 쓰이는 유리병 타입 대마종자유(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트리코어 대마종자유는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한다. 250ml의 유리병에 담겨 있어 하루 한 숟가락씩 그대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첨가하면 된다. 이 제품은 햄프씨드를 100% 함유해 건조한 몸이나 얼굴에 바르면 수분·영양공급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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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코어 대마종자유는 국제 인증기관 공식우수종자인증협회(AOCSA)와 캐나다종자재배자협회(CSGA)로부터 우수 원료로 인증 받은 햄프씨드만 사용한다. 또 종자 재배부터 수확, 탈각, 추출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한 곳에서 진행돼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 오일의 산패를 최소화했다.
냉압착 추출 방식으루 제품을 만들어 안전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햄프씨드를 추출할 때 헥산, 아세톤 등의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압력만으로 오일을 뽑아내 잔류 용매가 없다. 또 열이나 용매에 의한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유리병 타입 대마종자유 제품은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탄수화물·나트륨·당류가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대마종자유 병제품 출시를 기념해 1개 구매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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