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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만 유튜브 채널 노하우 실시간으로 배운다…탈잉, '솔파' 라이브 클래스 진행





구독자 295만 명을 보유한 초대형 유튜브 채널의 노하우를 실시간으로 배울 수 있게 됐다.

러닝 크리에이터 플랫폼 탈잉이 ‘솔파(사진)’의 탈잉 라이브 ‘ODG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제작법 NEW’ 클래스를 오는 27일부터 진행하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파(윤성원)는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솔파(studio solfa)를 이끌며 유튜브 채널 ‘오디지(ODG)’와 ‘솔파(Solfa)’를 운영하고 있다. 두 채널 모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채널에 수여하는 상인 ‘골드버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디지(ODG) 유튜브 채널은 그룹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이 발라드 가수인지 모르는 10대 청소년들 앞에서 노래를 열창해 그녀의 실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 ‘요즘 여학생들은 무슨 노래 부르니? (Feat. 이영현)’를 기획 및 제작해 지난해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및 뮤직비디오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오디지(ODG) 채널의 ‘요즘 여학생들은 무슨 노래 부르니’ 영상 콘텐츠 이미지. /사진 제공=탈잉


이번 탈잉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솔파(윤성원)는 유튜브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클래스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아이디어 단계, 기획 및 제작, 편집)과 영상 기획안 작성, 사전 질문 및 현장 질의응답(Q&A)으로 진행된다.

탈잉 측은 “솔파와 함께 실시간으로 영상 기획안을 만들어 공유하고 수강생 간 상호 피드백을 나누며 개인 역량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다”며 “탈잉 스페이스를 통해 라이브 클래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발한 의견 공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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