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활용품 브랜드 ‘펄쉘’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입점

바디·핸드케어 제품 선보여···우주 모티브, 기능성·심미성 고려

생활용품 브랜드 펄쉘이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입점하는 바디케어 제품을 모델이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펄쉘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펄쉘이 론칭한지 3개월만에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압구정점 프래드시갈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펄쉘은 ‘모든 사람은 우주 속 한 줄기 빛을 따라 지금 여기에 있는 귀한 존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우주라는 큰 모티브 안에 은하수와 신성, 신화 속 베누스의 탄생 등의 이야기를 제품에 풀어낸다.



현재 바디·핸드케어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진주, 골드, 실버 등 식물성 원료와 새까만 하늘에 흩뿌려진 별 가루를 연상시키는 글리터가 어우러져 기능성은 물론 심미성까지 고려했다. 앞으로 헤어·덴탈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도 출시할 계획이다.

펄쉘은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세미(SEMI)가 직접 작업한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그래피티 오브제들을 매장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 아티스트의 작품은 제품 패키지 안쪽을 액자처럼 구성해 사용할수록 서서히 드러나게 제작한 게 특징이다.

펄쉘의 운영사 랩그레이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트렌드에 발맞추되 고객들이 오랫동안 곁에 두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펄쉘, #생활용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