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 중국 창저우 법인(SKBMC)과 BEST는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창저우에서 지역사회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BEST는 SK온과 베이징자동차·베이징전공의 합작사인 BESK의 100% 자회사다.
이번 캠페인은 SKBMC와 BEST가 창저우시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환경 오염 및 생태계 균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성원들은 8일 유동인구가 많은 창저우시 진탄구 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우위에광장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양사 구성원들은 시민들이 환경보호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민들이 직접 분리수거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도 준비했다.
SKBMC와 BEST는 앞으로도 회사가 추구하는 ESG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기업과 사회를 잇는 다리를 만들어나가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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