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2022년형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에어컨 발명 120주년을 맞아 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선보인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냉난방은 물론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공기 청정과 가습 등 헬스케어 기능을 구현했다.
사계절 사용 가능한 에어컨으로 공기청정 3단계, 바이러스 케어 3단계, 실내 환경 관리 3단계로 이뤄진 ‘트리플(3·3·3) 에어케어 시스템’이 적용 됐다.
또한 가습물통의 UV살균과 가습경로의 고온스팀 살균은 물론 자동건조, 사용 후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수하는 4단계 청결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존 초음파 가습기의 물 오염과 곰팡이로 인한 세균 번식 및 방출 문제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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