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4.22%), 일반전기전자업(-4.06%), 종이·목재업(-3.78%)이며, 강세업종은 제약업(+1.82%), 기타서비스업(+1.16%), 정보기기업(+1.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7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81억, 외국인은 9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경남제약(053950)이 29.97% 오른 4,120원을 기록 중이고, 제넨바이오(072520)(+26.29%), 휴마시스(205470)(+19.2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위메이드(112040)(-12.80%), 케이옥션(102370)(-11.92%), 컴투스홀딩스(063080)(-11.7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7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8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