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파견 무관 또 갑질 의혹으로 소환조사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으로 파견됐던 무관이 현지 직원 등에게 대한 갑질 의혹으로 지난달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14일 "(파견 무관의) 갑질 관련 일부 내용이 확인돼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무관의 원소속 기관인 국방정보본부 내 감찰실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미스런 일로 중국 파견 무관이 조기 소환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중국에 파견된 무관이 불미스러운 일로 조기 소환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첫번째는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벌어졌다. 당시 대통령 전용기 관련 임무를 맡은 한 무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은폐하려다 소환조사를 받고 보직 해임됐다. 이후 2019년에는 주중대사관 파견 무관이 현지 채용 직원에게 사적 업무를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내용의 투서가 접수됐고, 이에 따라 당국이 소환 조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