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약물' 발리예바 82.16점, 개인 최고점에 8.29나 모자라[베이징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 연기 뒤 눈물 뚝뚝

연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는 카밀라 발리예바. 연합뉴스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이고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구제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한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자신의 세계 기록(90.45점)에 크게 못 미치는 82.16점을 받았다.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발리예바는 첫 번째 점프 과제부터 흔들렸다. 트리플 악셀을 뛰다가 두 발로 착지하는 실수를 펼쳤다. 부담감 탓인지 완성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지 못했다. 발리예바는 연기를 마친 뒤 눈물을 보여 최근 사태를 겪으며 복잡해진 심경을 드러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