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090350)가 더 현대 서울 알트원(Alt. 1)에서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에 친환경 페인트와 프리미엄 페인트를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사진전 주제인 ‘어느 봄날’에 맞춰 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 톤과 함께 다채로운 핑크 컬러 조합으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순&수 항바이러스 페인트 V-가드를 적용해 방역도 노력을 기울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노루페인트는 앞서 에릭 요한슨 사진전 등 행사에서 아트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다양한 아트콜라보를 통해 노루페인트 컬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트투갈 리스본 출신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작가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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