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 기자]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예고 등 초강력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다양한 외부적 요인으로 국내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경제TV에서는 불안한 증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경제TV는 오늘(21일) 오후 1시50분부터 2시50분까지 ‘불안한 증시 언제까지’라는 주제로 온라인 포럼인 ‘SEN라이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스피가 2,700선에 머무는 등 불안한 상황 속 투자자들은 어떤 전략과 대응이 필요한지 증권사 리서치센터 센터장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서울경제TV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서울경제TV 유튜브, 서울경제TV 홈페이지 등)으로 실시간 송출되며,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이 함께한다.
오늘 포럼에서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향후 국내 증시 전망과 글로벌 통화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효과적인 증시 접근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 상황 속 대비 전략과 남은 2022년 증시 대응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전망이다. /choi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hoimj@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