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체크인아트(Check in ART) 패키지’를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체크인아트 패키지는 미술에 대한 경험과 특급호텔에서의 휴식 체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국립현대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먼저 ‘데이’ 상품을 선택할 경우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2인)과 호텔 디럭스 객실 1박, 국립현대미술관 에코백, 플라자 호텔 한정판 키링을 제공한다. ‘모닝’ 상품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호텔 셰프가 구성한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 혜택(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호텔 후문에 위치한 승하차장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무료 아트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은 1매 1인 입장 가능하며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2022년 12월까지로 패키지 투숙 기간인 5월 31일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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