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여주시 자유CC에서 모델들이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골프장 간식 '오잘공'을 소개하고 있다. '오잘공'은 골프 속어인 '오잘공(오늘 제일 잘 친 공)'을 '오징어가 잘근 씹히는 공'이라는 의미로 위트있게 바꿔 선보인 골프공 모양의 간식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출시한 '안전빵(팥, 슈크림, 호두 등을 채운 빵)'에 이어 골프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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