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법무법인 광장, 한경환·이기리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광장의 환경환(왼쪽) 변호사와 이기리 변호사.사진제공=광장




법무법인 광장이 한경환(사법연수원 27기) 전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와 이기리(32기)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해다. 광장은 이들 합류로 송무그룹의 전문성을 강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광장은 한 전 부장판사와 이 전 부장판사를 송무그룹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한 전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5년 동안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의 중요 가처분 사건을 처리하는 민사신청부(제51민사부)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판사 등을 역임했다.



이 전 부장판사는 서울대 산업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과 수원지법·광주지법 등에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맡았고,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지식재산권, 의료 사건 전담 재판부에서 근무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법원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의 영입을 통해 송무그룹은 물론 광장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