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2.08%), 서비스업(-1.69%), 섬유의복업(-1.49%)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2.60%), 건설업(+0.75%), 기계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8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37억, 기관은 1,7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우진(105840)이 19.52% 오른 11,450원을 기록 중이고, 조비(001550)(+18.18%), 남해화학(025860)(+11.3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전선(001440)(-6.98%), 동양3우B(001529)(-6.67%), 롯데지주우(00499K)(-5.5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94개, 상승종목은 25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