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프디(DFD)라이프컬처그룹의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2022년 봄·여름 신제품 세미 캐주얼 스니커즈 ’AMM204’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성 스니커즈 AMM204는 다양한 나의 모습 중 미니멀하고 편안한 일상을 추구하지만 ‘댄디한 나’ 자신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다양한 자신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캠페인인 만큼 어떤 옷차림에도 무리 없는 코디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진그린, 화이트, 아이보리, 3가지의 색상으로 나왔다.
관련기사
세미 캐주얼 스니커즈는 여러 개인의 개성을 담아내기 위해 미니멀한 실루엣에 사이드 부분 언더라인에 자수로 포인트 라인을 살렸다. 각 색상별 자수 포인트가 각각 다르게 설정돼 각기 다른 개인을 표현했다.
3가지 제품마다 텅 위브 라벨 파트 컬러와 언더 라이닝이 다른 톤으로 조화되어 산뜻한 봄의 느낌을 살렸다. 또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하루를 담아내기 위해 전체 내피에 쿠션을 적용해 피로한 발을 편하게 감싸준다.
이번에 출시한 세미 캐주얼 스니커즈는 전국 소다 매장과 DFD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