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IT부품업(-3.09%), 통신장비업(-2.58%), 운송장비·부품업(-2.48%)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8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8억, 기관은 3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누보(332290)가 27.18% 오른 2,995원을 기록 중이고, 효성오앤비(097870)(+17.33%), 대동기어(008830)(+15.5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윌링스(313760)(-17.14%), 네오크레마(311390)(-14.23%), 스코넥(276040)(-9.9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58개, 상승종목은 16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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