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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아이템이 도시락으로… '+350 힐박스' 출시


세계 시장에서 7500만 장이 팔린 국산 게임 ‘배틀그라운드’ 도시락이 나온다. 게임 속 체력 회복 아이템을 도시락 등 음식료로 만들어 편의점·PC방 등지의 게이머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진제공=크래프톤




14일 크래프톤(259960)CJ프레시웨이(051500)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 지식재산권(IP)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제공하고 CJ프레시웨이는 상품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한다.

첫 협업 상품은 ‘뉴스테이트 모바일’ 속 회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350 힐박스’ 도시락이다. 큐브 스테이크와 닭갈비 2종으로, 350g으로 만들어 시중 간편 도시락(250~300g)보다 용량이 많다. 이 도시락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기업·학교 등에 공급된다. 일반 소비자는 14일부터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으로 게이머들과 일반 이용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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