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웨이항공, 27년까지 매출 3조…북미·유럽도 운항





티웨이항공이 오는 2027년까지 유럽·북미로 운항 노선을 확대해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17일 김포공항 내 자사 항공기 A330-300 기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



정 대표는 “대형기 20대와 중소형기 30대를 운영해 매출 3조 원 이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파리·로마·이스탄불·런던 등을 비행하며 장거리 노선 운항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의 지난 2019년 매출은 8106억 원이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4일 대형 항공기 A330-300 1호기를 도입했다. 시험 비행 등 안전 운항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한 뒤 이달 말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