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어서울, '신혼여행 핫플' 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

격리 없어 신혼여행 수요 몰리는 사이판 신규취항





에어서울이 이달 30일부터 사이판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3월30일부터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로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현재 사이판은 양국 간 격리 없어도 여행이 가능한 '트래블 버블' 국가다. 최근에는 신혼여행 수요가 몰리며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국가 간 격리 면제 상황을 보며 국제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이라며, “정부 시책 등을 주시하면서 격리 면제가 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적시에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