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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획득

전담 조직 신설, 선박사고 등 중대재해 예방 강화

대한해운의 선박 SM PUMA호가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해운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공식 인증기관 한국선급(K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표준 인증이다.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해 조직원의 안전과 보건을 지켜 기업의 이윤창출 및 조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한해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안전보건관리는 기업의사회적 책임으로 경영계의 화두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책임경영과 ESG 경영강화 방침 아래 안전운항을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아 중대재해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이번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계기로 ESG 경영 실천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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