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이즈미디어 “감사의견 거절, 이의신청 및 재감사 통해 해소”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이즈미디어(181340)는 25일 지난해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에 대해 “이의신청 및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수령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즈미디어는 지난 23일 외부감사인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 한영회계법인은 △티피에이패션과의 골프의류매입거래 △NFT플랫폼 관련 신규사업투자 등의 회계처리 적정성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감사의견 거절을 통지 받은 기업은 통보받은 날로부터 7영업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즈미디어는 다음달 13일까지 이의신청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믿고 응원해주신 주주 여러분께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상장폐지 사유해소와 주식거래 재개를 위해 전 임직원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