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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달 다른 아이폰으로…기기 구독 서비스 추진 '아이폰SE'도 출시

애플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 13 시리즈가 개통을 시작한 25일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권욱 기자 2022.03.25




애플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 3세대와 아이폰13 시리즈 신규 색상 그린(기본형 그린·프로 알파인 그린) 라인업의 판매가 시작한 25일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애플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 13 시리즈가 개통을 시작한 25일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권욱 기자 2022.03.25


이날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 하드웨어 제품을 월 단위로 구독하는 서비스를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월 정기 구독료를 내고 아이클라우드 등을 이용하는 것처럼 아이폰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소유권을 얻게 되는 방식이다.

애플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 13 시리즈가 개통을 시작한 25일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권욱 기자 2022.03.25




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들을 위한 구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뮤직이나 아이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매월 일부 금액을 내고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애플은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와 관련한 별도의 언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 13 시리즈가 개통을 시작한 25일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권욱 기자 2022.03.25


애플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 13 시리즈가 개통을 시작한 25일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권욱 기자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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