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본격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컬리의 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컬리는 지난 2014년 12월 설립한 회사로 온라인 신선식품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Sequoia Capital China Growth Ⅳ, Ⅴ Holdco H, Ltd가 1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hey@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