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협력사 전용 온라인 쇼핑몰 개설…"상생 지속 추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066570) 협력사들이 LG전자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협력사 전용 B2B(기업 대 기업)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

LG전자는 28일 이 쇼핑몰에서 정보통신(IT) 주변기기 등 협력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쇼핑몰은 LG전자의 공정거래협약에 참여한 1∼3차 협력사 1500여 곳이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2007년부터 협력사들과 공정거래·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맺고 있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협력사 직원 대상 온라인 복지몰도 운영 중이다. 복지몰에서는 LG전자 제품을 포함해 여행, 공연 스포츠, 금융, 교육 등의 상품·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왕철민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전무는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협력사의 제조경쟁력과 생산성, 복지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