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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정규2집이 멜론 최상단에…K-POP '스포트라이트’ 론칭

카카오엔터 신보 집중 조명하는 서비스 출시

멜론 앱 메인 최상단 두 번째에 노출되는 방식

삼성역 스퀘어 대형 LED 스크린 통해 극대화





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신보를 조명하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첫 선은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 관련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메인화면 내 최상단 두 번째 영역에 노출돼 멜론 이용자들이 곧바로 신보를 볼 수 있게 마련됐다. 음악방송 형태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 전문 필진의 트렌드 소개를 담은 ‘멜론매거진’, 뮤직비디오와 아티스트 영상 및 포토, 플레이리스트 등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또 삼성역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와 신보가 대중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허준혁 멜론 음악사업전략제휴실장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아티스트는 멜론 앱을 포함한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신보를 적극적으로 마케팅 홍보할 수 있으며, 팬과 멜론 이용자는 아티스트의 신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팬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원, 영상, 이미지, 오디오 등의 콘텐츠를 찾으러 여러 곳을 다닐 필요 없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한번에 만난다는 점에서, 아티스트와 팬을 가장 강력하게 잇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대표는 “멜론은 구독경제 시대를 연 대표적 리딩 서비스로 지금까지 전세계적 K-POP 열풍의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멜론 스포트라이트’ 역시 아티스트와 팬을 강력하게 이으며 K-POP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로, 올해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통해 음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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