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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송강호와 한솥밥 먹게된 이 여성, 정체 알고보니

넷마블 디지털 휴먼 '리나'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계약

게임, 메타버스 등 등장 예정

넷마블 디지털 휴먼 ‘리나’.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251270)이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RINA)’가 송강호·비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넷마블은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리나가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나는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는 디지털 휴먼이다. 지난 1월 제 5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와 넷마블 신작 PC게임 ‘오버프라임’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현재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넷마블은 앞으로 리나를 여러 게임 캐릭터로 등장시킬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메타버스 콘텐츠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비, 윤정희, 김희정,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정예인, 예린, 임나영, 기은세, 김윤지, 안태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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