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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도 모바일로 3분 만에 끝"… 카뱅 주담대 한달만 1000억 돌파

신규 취급 평균 금리 3.69%

다음달 초 주담대 대상 확대

자료 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주댁담보대출을 출시한 지 한달여 만에 누적 약정 금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들의 주담대 누적 조회 건수는 7만 건 이상이었다. 신규 취급 평균 금리는 3.69%였다. 대출 가능 한도와 금리를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 29초로 집계됐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챗봇 기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주담대를 출시했다. KB시세 기준 9억 원 이하 수도권 소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이 가능한 최대 금액은 6억3000만 원이다.



카카오뱅크 측은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초 주담대를 신청할 수 있는 주택 가격 기준을 상향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까지 중도상환 수수료도 전액 면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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