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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재배 돕고 車 인재 기르고…한국토요타 사회공헌 눈에 띄네

한국토요타 임직원들이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법인에 지원하는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지원하고 자동차 인재 육성에 나서는 등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기업시민’이라는 캐치플레이즈 하에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토요타 주말농부’, 자동차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T-TEP’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한국의 신진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등이 대표 활동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과 나누고 연말에는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한다.



T-TEP은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에 하이브리드 기술 등을 전수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ES 300h, 캠리, 아발론 등 하이브리드 모델 6대와 가솔린 모델 2대 등 총 8대 차량을 각 대학에 기증하기도 했다.

한국토요타는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으로 구성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와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에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의 젊은 장인을 발굴하는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중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4명의 공예작가를 선정, 작가별로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전문 멘토링을 거쳐 이들의 작품을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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