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041510)) 상근감사에 얼라인자산운용 등 일반주주들이 뽑은 후보가 선출됐다
에스엠은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디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얼라인자산운용과 감사 선임을 놓고 벌인 표 대결에서 패배해 곽준호 전 KCF테크놀로지스(현 SK넥실리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감사로 선임됐다. 회사 측이 추천한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은 자진 사퇴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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