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1.50%), 반도체업(-1.42%), 비금속업(-1.18%)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99%), 오락·문화업(+2.06%), 방송서비스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3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4억, 기관은 5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광림(014200)이 30.00% 오른 3,510원을 기록 중이고, 지투파워(388050)(+23.32%), 나노스(151910)(+21.8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프(066110)(-15.32%), 휴젤(145020)(-11.29%), 버킷스튜디오(066410)(-10.9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0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5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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