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68%), 반도체업(-1.62%), 비금속업(-1.35%)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85%), 음식료·담배업(+1.78%), 방송서비스업(+1.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5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77억, 기관은 1,0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광림(014200)이 30.00% 오른 3,510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오케이(078860)(+29.96%), 나노스(151910)(+29.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프(066110)(-18.55%), 휴젤(145020)(-13.44%), 룽투코리아(060240)(-12.3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8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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