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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골프, 골프 팬덤 플랫폼 오픈

프로 골퍼-팬 직접 소통…골프 팬덤 강화 및 골프 문화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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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골프 미디어 채널인 ‘쉘위골프(Shall We Golf)’가 골프 팬덤 플랫폼을 오픈했고 5일 밝혔다.

쉘위골프 플랫폼은 프로 골퍼와 팬이 만나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골프 팬덤 플랫폼’으로,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구축했다. 쉘위골프만의 자체 플랫폼을 통해 골프 문화를 즐기는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야기함으로써, 팬들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쉘위골프 플랫폼에서 골프 팬들은 수준 높은 골프 영상 콘텐츠를 즐기며 골프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 골퍼들과 라운드를 함께 하며 직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로 골퍼들이 사진과 메시지로 직접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은 댓글과 이모티콘을 통해 그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박승준 쉘위골프 대표는 “프로 골퍼뿐만 아니라 방송인, 모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로 골프 셀럽을 확장하고, 멤버십 서비스, 골프 커머스 등의 특별한 문화와 경험 제공을 통해 골프 스포츠 시장의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골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자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시도해 왔으나, 운영적인 면에서 한계를 경험했다. 비스테이지는 플랫폼 소유권을 온전히 크리에이터에게 부여하고,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익화로 이어지며 신규 사업 가능성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마이프렌즈 서우석 공동대표는 “최근 골프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했다. 쉘위골프는 골프 팬덤 강화에 아주 이상적인 시기에 자체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비마이프렌즈는 쉘위골프가 팬덤 비즈니스 메커니즘을 적극 활용해 골프 팬덤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원활한 플랫폼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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