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유진투자증권(001200) 자회사 유진투자선물이 해외선물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선물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작년 6월 이후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이 유진투자선물의 자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트레이딩 커뮤니티(트커)’에 가입하면 신청일로부터 60거래일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트커는 기술적, 펀더멘탈 분석과 함께 회원 간 실시간 거래정보 공유를 통한 면밀한 시장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유진투자선물에서 출시한 서비스다. 유진투자선물 실거래 계좌를 보유하고, 계좌잔고가 50만원 이상인 투자자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수료 할인 혜택에 따라 이벤트 참여자들은 △CME 마이크로 지수·통화 계약당 0.49달러 △CME 마이크로 에너지·귀금속·금리 계약당 0.74달러 △CME 지수·에너지·귀금속·통화·금리 계약당 1.89달러 등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거래 시작 전 24시간 연락 데스크로 전화해 신청하면 즉시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한편 유진투자선물은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2월부터 트커 회원 대상으로 총상금 3,0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시즌4’와 트커 회원 중 해외선물 3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대상으로 매월 20명을 추첨하여 5만원(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행운의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grace_r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race_r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