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060240)가 지난 1일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세가 거세지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9분 기준 룽투코리아는 전날보다 630원(7.19%) 오른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의 배경은 룽투코리아의 P2E(플레이투언)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서버가 100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점으로 추측된다. 게임 출시 2주일이 채 안 돼 서버 100개를 넘어설 정도로 게임이 흥행하자 주가도 함께 급등한 것이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모바일 MMORPG게임으로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이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시장의 기대감이 컸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믹스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과 P2E 재화 크리스탈을 적용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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