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이 전문기업 무림페이퍼가 ‘네오포레 DIY 생분해 화분 키트’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무림페이퍼는 식목의 달 4월을 맞아 수년째 화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미세먼지 정화 식물’, ‘친환경 종이 화분’을 비롯한 특색 있는 화분들을 무료로 제공해 시민들에게 반려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무림의 대표 식목 행사다.
올해 준비한 ‘네오포레 DIY 생분해 화분 키트’는 자연 식물을 활용해 만든 ‘토피어리 화분’이다. 천연 이끼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다듬으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자연 체험이 가능하도록 특별 제작했다.
특히 무림페이퍼는 키트 구성품 제작 시 생분해 되는 펄프몰드 용기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속재료부터 겉포장까지 모두 자연친화적 소재로 구성했다. 무림의 펄프몰드와 종이는 모두 국제산림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았다.
네오포레 DIY 생분해 화분 나눔 이벤트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며 무림의 친환경 종이 ‘네오포레’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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