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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워런 버핏은 암호화폐의 적" 비판

8일 오후 1시 1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빗썸




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은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 1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0.91% 상승한 5,413만 4,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2.84% 상승한 405만 3,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2.36% 상승한 54만 3,000원, 솔라나(SOL)는 6.69% 상승한 15만 1,400원에 거래됐다. 리플(XRP)는 982.9원이다.

국제 시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71% 상승한 4만 3,661.92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2.41% 상승한 3,264.41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1달러, BNB은 3.17% 상승한 438.41달러다. USD코인(USDC)는 0.06% 상승한 0.9999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429억 9,534만 달러(약 52조 6607억원) 가량 증가한 2조 267억 138만 달러(약 2,482조 3,038억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37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Warren Buffet)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현지 시각 7일 미국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Bitcoin 2022 Conference)'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한 틸은 "워런 버핏이 가상화폐 여러 적 가운데 1순위"라며 버핏을 "소시오패스 할아버지"라고 불렀다 . 피터 틸은 이 리스트에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제이피모건체이스(JP Morgan Chase) CEO와 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Blackrock) CEO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틸은 이들이 암호화폐를 반대하는 제론토크라시(Gerontocracy) 즉, 노년층이 지배하는 사회를 이끄는 억만장자 그룹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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