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박세리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사가 마련한 ‘씽큐(ThinQ) 방탈출 카페’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LG전자가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서울 성수동에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박 감독은 부엌, 거실, 서재, 세탁실 등 4개 테마로 조성된 각각의 공간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방탈출 게임을 즐겼다. 숨겨진 단서들을 획득하기 위해 LG 씽큐 앱으로 가전을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미션을 해결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ThinQ 방탈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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