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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中 판호 발급 재개에 게임주 강세





중국 당국이 약 8개월 만에 온라인 게임 신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게임주들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 50분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전 거래일보다 5.75% 오른 1만 3800원에 거래 중이다. 엠게임(058630)(3.27%), 데브시스터즈(194480)(1.12%), 펄어비스(263750)(0.92%) 등도 강세다.



중국 당국이 향후 국내 기업 게임에 판호 발급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전날 새로 발급한 45개 게임 타이틀 명단을 발표했지만 이번 발급명단에 국내 게임 타이틀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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